[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에버비즈’가 분당 오리역 소호사무실 및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난 15일에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버비즈’는 카페처럼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픈데스크부터 초기 사업자를 위한 공간과 프리미엄 사무실 공간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30평 규모의 품격있는 비즈니스 카페와 접견실은 세미나실로도 이용 가능하며, 대회의실(10~12인용)과 소회의실(5~6인용)에서는 최대 120인치 전동스크린과 빔프로젝터, 24시간 냉난방, 안마의자, 샤워실, 물류창고 등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리비와 보증금이 없으며, 임대료만 부담하면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위치적으로는 분당선 오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수원까지 30분, 강남권까지 20분 걸린다.
에버비즈 관계자는 “대표자의 노하우를 살려 금융/정부지원 컨설팅과 세무, 법률지원 연계서비스 등을 통해 단순히 사무공간 제공의 개념을 뛰어넘어 진정한 성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에버비즈’는 분당선 오리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첫 달 임대료 50% 할인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에버비즈, 분당 오리역 소호사무실 오픈..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기사입력:2019-07-30 1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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