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31일에도 우리 국민들의 분위기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남다르다.
무엇보다 원산국이 일본인 경우를 원천 배제하기 위한 운동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일본제품들을 나열한 사이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자신의 제품의 원산국을 알아보기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이 확산되는 것은 최근 한국과 일본간의 관계가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최근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을 단행했는데 이로 인해 우리 국민들의 반감이 그대로 드러나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이번 보복은 과거사 문제랑 직결된 까닭에 더욱 국민들의 심기를 건들고 있다. 그동안 민감하게 이어졌던 상황이 경제와 맞물렸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번에는 절대 굳힐 수 없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 더불어 일각에서는 이번 일본과의 관계와 보복행위에 대해 ‘기해왜란’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격앙된 상황이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日 불매운동, 이번엔 심상치 않다...더욱 확산세
기사입력:2019-07-31 12:47:52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