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성우이자 배우로도 활동했던 박일 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31일 연예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박일 씨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박일 씨의 사망 원인과 장례절차 등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진 바 없다.
박 씨는 1949년생으로 1967년 TBC 3기 공채 성우로 데뷔, 최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특히 그는 'CSI’ 시리즈의 ‘그리샴 반장’을 비롯해 최근까지 ‘토이스토리’4를 통해 ‘버즈’ 목소리 연기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성우 박일, 향년 69세 나이로 별세...갑작스런 비보
기사입력:2019-07-31 23: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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