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메가스터디에서 런칭한 부동산 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랜드에서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비해 우수한 신규 강사진을 영입한다고 1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공인중개사 교육 분야에서 압도적 1타 강사로 인정받고있는 부동산학개론의 이종호 교수가 오는 2020년부터 메가랜드에서 교편을 잡을 예정이다. 많은 수강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는 메가랜드에서 부동산학개론을 강의하게 된다.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종호 교수는 폭넓은 강의 경력 외에도 EBS교육방송, 부동산TV, 방송대학TV 등 방송 진행 및 출연 경험이 많아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각종 공인중개사 커뮤니티에서 '개론의 진리'라 불리며 어려운 계산문제를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실생활 예시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재미있는 강의와 퀄리티있는 자료 준비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메가랜드는 공인중개사 시험이 합격하기 좋은 조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불합격률이 20%인점에 초점을 두고 효과적인 학습방법 개발에 힘써왔다. 또한 수험생들의 다양한 의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여 왔으며, 약 1200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 및 학원을 택할 때 초시생의 70%이상은 단순 광고와 지인의 추천에 의존하는 반면, 재시생의 70%는 다시 공부할 때 강사와 교재를 중심에 둔다는 결과가 나왔다.
메가랜드 역시 공인중개사 시험에 빠르게 합격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강사와 최적의 교재가 가장 중요하다는 수험생들의 의견에 공감하여, 그에 따라 부동산학개론의 이종호, 공법의 고상철, 민법의 채희대 교수를 전격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신규 교수진 영입 외에도 지속적으로 강의력 있는 강사를 발굴해 최상의 강사풀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메가랜드 사이트에서는 신규 교수진 영입에 따른 ‘네이버 그냥 검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입성 교수진의 장점 및 기대평을 남기는 참여자 전원에게 신규 교수진이 진행하는 파이널 수강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1일부터 2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메가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공인중개사 부동산 학개론 1타 강사 이종호 교수, 2020년부터 메가랜드서 강의 예정
기사입력:2019-08-01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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