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봄 기자]
가성비를 중심으로 돌아가선 휴대용 유모차 시장에 변화가 불기 시작했다. 아이의 안전과 트렌디한 유모차 외향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2일,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프라임라이트 골드에디션’은 출시 3개월만에 두 번째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최초 공개한 프라임라이트 골드에디션은 6월 진행된 대형 베이비페어를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공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 제품은 예약판매를 실시 중이며, 예약판매 역시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프라임라이트 골드에디션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쉽사리 잦아 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프라임라이트 골드에디션’에는 세련된 골드 프레임을 적용되어 기존 아티컬 라운드 프레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스타일쉬한 엄마들을 위해 프리미엄 가죽 핸들바, 멜란지 원단과 함께 세련된 컬러 로얄블랙과 리치그레이로 디자인을 완성하여 트렌디한 부모들이 꿈꾸는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가벼움과 컴팩트함만을 강조한 일부 휴대용 유모차와 달리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보통 디럭스 유모차나 절충형 유모차에 적용되는 4바퀴 독립 프리미엄 서스펜션을 적용해 유모차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짜임새 있는 볼베어링으로 최상의 핸들링과 안정감 있는 주행을 자랑한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가 출시 세달 여 만에 두번째 완판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고 감사한 일”이라며 “계속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고객들까지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여 대한민국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31만 소비자가 선정하는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 유모차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휴대용 유모차 트렌드, 프리미엄으로 전향...리안 '프라임라이트 골드에디션' 완판 행렬
- 디자인과 안전 모두 만족 시켜, 출시 3개월 만에 두번째 완판 기사입력:2019-08-02 16: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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