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오상원 기자] 대중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태풍경로'다.
이는 한반도를 지나칠 가능성이 있기에 자연스레 이목이 쏠린 것.
'태풍경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벌써부터 덩달아 날씨를 체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6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 동쪽 약 150㎞ 바다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어 7일 오후 서울 서남서쪽 약 110㎞ 해상을 지나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한반도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전 약해질 수도 가능성도 높아 자주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오상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벌써부터 쏠리는 이목...태풍경로, 현재 위치 위도 27.0 경도 144.1
기사입력:2019-08-04 08: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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