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전남 영암군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9 슈퍼레이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에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모델명 LBF-750)’ 체험존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람보르기니의 공동 마케팅 파트너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해 람보르기니 VIP라운지 안마의자 체험존(BF Relaxation Area) 운영, 람보르기니 레이스 차량 및 드라이버 수트 바디프랜드 로고 노출, 바디프랜드 VIP고객 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위 1% 고객들께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의 우수성을 직접 느끼실 수 있도록 럭셔리 콘셉트에 기반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를 출시했다. 그리고 지난달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와 카티아 바시(Katia Bassi) 람보르기니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마케팅에 착수,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