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과거뿐만 아니라 요즘 어른들만 해도 한약은 달여서 대접에 담아 마신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런 분들이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녹용을 상상이나 했을까? 다양한 한방식품이 출시되면서 소비자의 기호도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한방의 간편화, 보편화에 성공한 윤홍일원녹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홍일원녹용은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여기던 러시아녹용인 원녹용을 다른 재료와 함께 달이고 농축하여 간편스틱에 담았다. 간편스틱 제품은 내구성이 강하고 외부환경에 영향을 적게 받아 제품이 부패하거나 변질되는 것으로부터 안전성이 높아 최근 많은 건강식품이 이와 같은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또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데, 바로 가방이나 작은 파우치, 심지어 옷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되는 휴대성과, 어디서나 섭취 가능한 간편성이 소비자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윤홍일 원녹용 기획팀에 따르면 “수험생, 직장인은 물론 최근에는 중년층 어르신들에게도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면세점에서 외국인에게 까지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한방식품도 간식처럼? 가벼운 스틱 속에 꽉 찬 윤홍일원녹용
기사입력:2019-08-05 16: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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