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오상원 기자] 대중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8호태풍 프란시스코 경로다.
앞서 한반도를 향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하루가 멀다하고 8호태풍 프란시스코 경로 등 기상정보를 확인하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
현재 8호태풍 프란시스코 경로를 보면 빠르면 오늘저녁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어스널스쿨에서 위치를 살펴보면 현재 위도 32.3 경도 131.1에서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프란시스코는 현재 시속 23km로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소형 태풍급이지만 중심 최대 풍속은 초속 32m 안팎, 시속 115km 안팎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오늘 늦은밤 경남 남해안부근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한 뒤 내일 오후 3시쯤 강원도 속초 인근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상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태풍경로] 8호태풍 프란시스코, 긴장 늦추기 어려운 상태...위치 위도 32.3 경도 131.1
기사입력:2019-08-06 07:10:2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