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전문 매니지먼트 구축한 키아나엔터테인먼트, 키즈모델 김민서, 김윤재 야외 화보 촬영

기사입력:2019-08-12 10:00:00
아역 전문 매니지먼트 구축한 키아나엔터테인먼트, 키즈모델 김민서, 김윤재 야외 화보 촬영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키즈모델과 아역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를 구축한 키아나 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소속 아역배우인 김민서(여, 10세)와 김윤재(남, 7세)의 여름 야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웃을 때 반달 눈이 매력포인트인 김민서 양은 긴 촬영시간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촬영 관계자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데뷔한 김민서 배우는 또래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사진기사의 주문에 어린아이답지 않은 소화력을 선보였다.

유튜브 KIZZLE 채널 촬영을 진행한 바 있는 김윤재 군은 특유의 개구장이 미소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름 날씨에 잘 어울리는 그린 계열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한 김윤재 군은 촬영 내내 힘든 기색 없이 의젓하게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이에 촬영 관계자들은 김윤재 군의 넉살 때문에 긴 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두 배우 모두 대기시간이 길어도 꿋꿋이 기다리며 촬영에 임했고, 대기 시간이 많은 촬영임에도 힘든 티를 내지 않고 웃는 모습을 보여 프로 배우 못지 않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키즈모델과 아역배우 분야에서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된 정식 엔터테인먼트로, 트레이닝 교육과정 또한 교육청에 등록되어 자격이 검증된 연기선생님들의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고 관련 전공자들로 매니저를 구성하여 소속 어린이모델, 아역배우들의 컨디션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뉴미디어 MCN 사업에도 진출해 강력한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사업분야로도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매니지먼트하며,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MCN 업체 PLAYTOWN을 인수했다.

한편, 키아나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올해 제 27회 문화연예대상에 참여할 키즈들을 오디션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2016년도부터 문화연예대상에 키즈 / 하이틴 부문을 맡아 왔으며 다가오는 2019년 문화연예대상 행사에도 단독으로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연예인들과 손을 잡고 레드카펫을 걷는 On The Redcarpet과 가수들과 한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진행하는 On The Stage로 나뉜다. 1차 신청기간은 8월 6일 ~9월 1일까지 이며 9월 2일에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실물 오디션은 9월 29일에 일산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진행하며 10월 1일 최종발표와 함께 최종 합격자는 11월 2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하는 문화연예대상에 참여한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