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1일 ‘천생연분마을’이 단박에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날 한 방송에서는 ‘천생연분마을’이 소개되면서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방송에 나온 ‘천생연분마을’은 정부가 정보화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정보화마을 조성 사업은 농촌, 어촌, 산촌 등 정보화 시대에 소외된 지역에 인터넷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전자 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여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만들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에서 시작되면서 탄생했다.
명칭은 특산물인 ‘연(蓮)’을 주제로 해서 천연의 자연이 숨 쉬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삼상리라는 지명은 삼패웃말 혹은 삼패상리(三牌上里)로 불리던 마을 이름을 줄인 것으로 1914년 처음 등장하기도 했다.
또 주위에는 맑고 깨끗한 공릉천이 흐르고 있으며, 마을 뒤로 해발 495m인 노고산이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천생연분마을, 지명부터 확 사로잡는...자연이 숨쉬는 그곳
기사입력:2019-08-11 19: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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