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요실금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 작은 압력에도 쉽게 소변이 새어 나오는 증상이 반복되는 질환이다. 출산 경험이 있는 중년 여성과 노인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요실금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중대 질환은 아니지만 일상을 불편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저하시킨다. 이러한 이유로 요실금을 앓는 젊은 층은 증상을 인정하지 못하고 요실금 치료나 성인기저귀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여름 휴가철과 같이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 창피하다는 이유로 요실금을 방치하거나 성인기저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피부질환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에 덴마크 아베나(ABENA)사의 요실금 패드 ‘아베나 라이트(ABENA LIGHT)’가 얇고 티가 나지 않는 사용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베나 라이트는 덴마크에서 위생용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하는 아베나 그룹에서 제작된 프리미엄 성인기저귀다. 아베나의 프리미엄 성인기저귀는 프랑스에서 선정하는 '메이에르 에코 어워드(Meilleur ECO award)’에서 친환경 성인용 기저귀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아베나 라이트는 가볍고 부드러우며 얇은 소재를 사용해 착용 후에도 옷 위로 티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에어플러스 커버로 쾌적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이중코어기술로 강력한 흡수력도 갖췄다. 이뿐 아니라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외출 시 편리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아베나 공식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 김신우 대리는 “아베나 라이트는 요실금 패드뿐만 아니라 생리대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좋은 제품”이라며 “생리대와 요실금 패드는 민감한 부위에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한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베나 성인기저귀는 ABRI 시리즈인 ‘ABRI-FORM(밴드형)’, ‘ABRI-FLEX(팬티형)’, ‘ABRI-SAN(패드형)’, ‘ABRI-MAN(남성용)’ 등이 있으며 임산부들이 사용하는 ‘아브리산 산모패드’로 구성되어 있다. 아베나 성인기저귀는 밤보네이처 공식 쇼핑몰 및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야외활동이 두려워지는 요실금, 성인기저귀 ‘아베나’로 해결
기사입력:2019-08-13 13: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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