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오상원 기자] 많은 이들의 깜짝 놀라고 있는 상황인 보복폭행 논란이다.
다소 늦게 알려진 이번몹쓸짓은 인터넷상에서 알려지며 이를 접한 이들의 눈살이 찌푸리게 하고 있다.
과격하게 도로를 달리던 차주에 대해 항의를 하다가 몹쓸짓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두 차량을 뒤따라 오던 제3의 차량 운전자가 유튜브등을 통해 폭행 사건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카니발 운전자는 아반테 차량 운전자가 난폭운전에 대한 항의를 하자 차 문을 열고 나와 도로 위에서 주먹을 휘둘렀다.
폭행 당한 아반떼 운전자의 아내와 자녀 2명은 당시 충격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이 배가됐다.
오상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뒤늦게 알려진 몹쓸짓...칼치기 항의하자 보복폭행
기사입력:2019-08-16 0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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