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디지털 사진인화 브랜드 포토몬이 사진 육아일기 제작 서비스 '월간 포토몬 베이비'를 출시한다고 16일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매일 촬영한 사진을 올리기만 하면 아이의 일상을 누구나 사진일기로 제작할 수 있다. 따라서 365일 쉬는 시간이 없는 전업주부와 워킹맘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월간 포토몬 베이비' 1권에는 최소 22장에서 최대 440장까지 한 달간 찍은 사진을 잘림 없이 보관 할 수 있다. 또한 찍은 모양대로 배열하고 정리되어 매월 발행일에 맞춰 발간된다. 440장 사진인화 가격이 비싸고(3x4 사이즈 기준) 일반 포토북 제작 기간이 평균 2박 3일가량 소요되는 것을 감안할 때 월간 포토몬 베이비는 사진 인화 비용과 포토북 제작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월간 포토몬 베이비는 모든 사진을 같은 크기로 정리해주는 것은 물론 업로드한 사진 수에 따라 페이지당 레이아웃이 정해진다. 또한 날짜별, 모양별 선택 기준에 따라 자동 배치된다. 여기에 포토몬만의 인쇄 기술로 고화질 인쇄, 슬림한 중철 제본으로 자유로움과 편리함을 실현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강점을 가진다.
매달 배달되는 사진 일기에는 아이와 기뻤던 날, 이벤트, 감정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연령별 전용 스티커로 개성대로 꾸미고 기록을 더할 수 있다. 또한 12권씩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케이스가 있어 연령별로 사진 육아일기를 넣어 보관하면 아이의 성장앨범이 완성된다.
서비스를 개발한 포토몬 마케팅팀 하늘해 과장은 "흔히 화장실 갈 틈도 없는 육아맘 앞에서는 군대이야기를 꺼내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마들은 매우 바쁘다. '월간 포토몬 베이비'는 성장앨범과 성장일기를 남기고 싶어 하는 엄마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아이가 10살이 되고 20살이 되어 '월간 포토몬 베이비'를 통해 내가 사랑받고 자랐다는 자존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진 육아일기 제작 서비스 '월간 포토몬 베이비'는 15일부터 18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6회 베이비페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코엑스 현장 가입 시 포토마그넷(1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현장 제품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람에 한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누구나 쉽게 만드는 사진 육아일기, ‘월간 포토몬 베이비’ 출시
10분만에 완성하는 사진 육아일기, 바쁜 전업주부와 워킹맘도 손쉽게 제작 가능 기사입력:2019-08-16 10: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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