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다양한 유산균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제품 구매 시 신중할 필요가 있다. 신바이오틱스인지, 균주 배합이 잘 되어 있는지, 유산균이 무사히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코팅 기술을 사용했는지, 유산균 수가 보장되는지, 첨가물이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3중 케어 닥터프로프리움 유산균'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3중 케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가지 기능성 원료가 한포에 담겨져 있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 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락토올리고당',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이다.
3중 케어 닥터프로프리움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결합한 형태인 신바이오틱스로 모유유래 유산균 3종인 락토바실러스 페멘텀,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락토바실러스 가세리가 함유되어 있다. 여기에 생존율을 높인 제조공법을 사용한 17종 코팅 혼합유산균을 함유하며 하루 1포 기준 50억 CFU투입, 유통기한까지 1억 CFU 이상의 생균을 보장한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닥터프로프리움은 1포당 대용량 4.5g이 들어있으며, 1box 30포 1개월분으로 가성비 유산균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런칭기념 20%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이외에 3박스 구매 시 1박스 무료 증정, 5박스 구매 시 2박스 무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