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올 가을 아이 추석빔으로 고민 중이라면 베베테일러를 주목해보자.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고품질, 유니크한 컬러감과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며 성장한 유아동복 전문 브랜드 BEBETAILOR(베베테일러)가 19FW시즌 신상 공개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기존 140까지 나왔던 사이즈에서 150 사이즈로 확장 출시는 물론 베이비라인까지 추가하며 더욱 풍성한 제품군 전개를 예고해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
19일 오전 1차 신상 공개로 오픈 즉시 사이트 접속량이 폭주하며 품절대란을 일으킨 베베테일러는 매주 새로운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의류부터 신발, 액세서리, 양말까지 다양한 품목의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베베테일러가 선택한 19FW 상품의 메인 테마는 forêt다. 프랑스어로 숲을 뜻하는 forêt의 테마를 담아 베베테일러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로 완성했다.
1차로 공개된 신제품 중에는 역시 니트 제품군이 눈길을 끌었다. 베베테일러하면 니트장인이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이번 가을 시즌에도 가장 공들여 제작해 가장 빨리 품절된 제품 중 하나다. 베베테일러의 니트는 촉감에 예민한 아이들이 유일하게 입는 니트라는 후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코튼 100%의 원사 제작에 보들보들한 촉감이 특징이다.
베베테일러는 올 FW시즌 패션에 포인트를 줄 아이템으로 호피 시리즈를 준비했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호피 문양을 하트모양으로 러블리하게 풀어낸 제품으로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인 풀오버&스커트와 남녀 공용으로 착용할 수 있는 롱 가디건이 함께 출시됐다. 특히, 호피 가디건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입을 수 있는 mom&kids 라인으로도 출시되어 인스타 선 공개 이후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핑크와 레드 2컬러로 출시된 하트 세일러 가디건&니트플리츠 스커트는 소매와 카라, 밑단 부분에 흰색의 컬러 포인트를 더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베테일러의 니트 제품은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을 만큼 튼튼하게 직조 짜임 되어있어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독보적인 컬러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베베테일러의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마카롱 맨투맨, 튜튜원피스와 베베테일러에서 직접 그린 패턴을 이용하여 선명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컬러감으로 가을 분위기에 딱 알맞은 도토리숲 원피스 역시 품절대란에 동참했다.
베베테일러 관계자는 “품절에 대비하여 아이템 별 제작 물량을 최대한 늘리고 단단히 준비했으나, 생각보다 훨씬 많은 판매량에 빠른 품절이 되어 죄송하다”며,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FW시즌까지 깊은 관심과 사랑을 주심에 무한 감사함을 드리며, 긴 리오더 기간이 있음에도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들께 더욱 좋은 상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테일러는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직영 매장 2곳(논현/위례), 신세계 ssg몰, 베베테일러USA까지 내실을 다지며 유통망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소통과 빠른 피드백이 특징이며, 재구매율이 90%에 임박할 정도로 상품에 대한 구매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올가을 추석빔은 ‘베베테일러’에서, 니트장인 베베테일러 fw신상 주문폭주
기사입력:2019-08-20 13: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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