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카(PATYKA)’, 친환경 윤리 소비 트렌드와 함께 이목 집중

제로웨이스트, 비거니즘, 크루얼티프리 등 소비흐름에 맞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눈길 기사입력:2019-08-22 10:30:04
‘파티카(PATYKA)’, 친환경 윤리 소비 트렌드와 함께 이목 집중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전세계적으로 환경, 동물과의 공존을 중시하는 필환경 시대가 도래하면서 제로웨이스트, 비거니즘, 크루얼티프리와 같은 윤리적 소비가 열풍이다.

나의 소비 활동으로 환경과 사회에 이익이 되는 이러한 ‘착한 소비’ 열풍이 확대되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을 함유하지 않은 제품,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없앤 친환경 패키지 제품 등 착한 소비를 실행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토로 많은 비건 화장품들이 선보여지고 있는데, 그 중 프랑스 대표 유기농 비건 화장품인 ‘파티카(PATYKA)’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파티카(PATYKA)’는 이미 친환경 제품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유럽에서 대표적인 비건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하여 몽쥬 약국을 비롯 유럽의 유명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랑스 화장품이다.

국내에는 올 상반기 출시됐고, 모든 제품은 천연 유기농 식물 성분만을 이용하여 제조된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동물 유래 성분 및 합성향료, 유해 성분 등도 배제하고 있다.

제품 포장 역시 비닐이나 수축 필름 테이프 등 화학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종이접기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단상자 배면에 제품 설명을 넣어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여 쓰레기 생산을 최소화하고 있다.

파티카(PATYKA)의 모든 제품은 안전한 유기농 식물 성분과 혁신적인 바이오테크놀로지를 결합한 포뮬러를 사용, 임상시험을 거쳐 효과가 입증 된 후 선보여지는데, 이 중 베스트 셀러 제품인 ‘어드밴스드 플럼핑 세럼’은 희석하지 않은 1.6% 순식물성 히알루론산이 함유해 퍼밍 효과와 함께 건조함으로 인한 주름 감소,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파티카(PATYKA)’는 신라인터넷면세점 및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