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2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12회’ 에서는 강제(윤균상)는 살인사건 진범 밝히기에 박차를 가하려는 순간, 현정(최유화)이 괴한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자 충격을 받았다.
방송에서 강제(윤균상)와 범진(이준영)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이준영이 매수한 준재(신재휘)의 협박으로 이지은(이빛나)이 윤균상을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려했다.
현정은 수사 외압을 넣었던 양차장의 비리를 캐내기 위해 대검 감찰본부에 수사를 의뢰하지만 이 마저 외면됐고 검사직을 내려놓아야 할 상황까지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래도 할 수 있는 데까진 해야지”라며 진실을 반드시 밝히리라는 수사에 대한 올곧은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혀 강직한 검사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윤균상과 소현(금새록)은 생기부 조작 증거가 들어 있는 USB로 새로운 작전에 돌입하게 됐다.
‘미스터 기간제’ 밝혀 강직한 검사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기사입력:2019-08-26 16: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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