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을 위한 신붓감을 구하러 다녔다

기사입력:2019-08-26 17:28:10
사진=MBN최고의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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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20일 방송된 에서는 김수미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선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수미는 배우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까지 다니며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을 위한 신붓감을 구하러 다녔다.

이상민은 토치를 들고 고기를 굽는 등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

이상민은 '원래 이런 거 하는 거 좋아한다. 편하게 앉아계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엉망이죠?”라며 멋쩍게 웃었다.

이상민은 “계속 부산에 사셨냐”고 물었고 김슬아는 부산토박이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소개팅녀 조은혜 앞에서 평소답지 않게 안절부절했고 나이가 스물 여덟이라고 하자 자신의 나이를 마흔 하나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나이차이를 계산해보더니 "16살차이네요"라며 "현실적으로 좀"이라면서 말을 흐리더니 "저는 좀 미안하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