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오하영은 첫 솔로앨범 ‘OH!’를 이날 오후 6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솔로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를 통해 오하영은 변신을 시도한다.데뷔 8년 만에 첫 솔로에 나서는 오하영은 기존 그룹 막내 이미지를 넘어 솔로 가수로 색다른 느낌을 어필할 예정.소속사 관계자는 “오하영은 감탄사와 자신의 성에서 이름을 따와 미니 1집 ‘OH!’를 만들었다.
24살의 오하영이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OH!'에서 숫자 5를 연상해,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들을 ’오감‘에 빗대어 표현했다”고 설명했다.미니 1집 'OH!'의 트랙리스트는 5곡의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는 두아 리파의 '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이 탄생시킨 결과물로,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며, 수록곡에는 베이빌론과 칸토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피처링에 참여했다.더불어 오하영은 그간 청량감 가득한 티저와 댄스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공개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과 뮤직비디오, 솔로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OH!’ 트랙리스트는 5곡의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채워졌다
기사입력:2019-08-26 17: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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