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사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증빙센터를 통한 비대면 인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증빙센터를 이용하면 인증 관련 업무를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우선 보안 인증 수단인 휴대폰 번호, 이메일, 구글 OTP 변경 또는 분실로 인해 로그인이 불가능한 경우, 필요 서류를 증빙센터 웹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보안 인증을 초기화할 수 있다.
휴대폰 인증, 여권 인증 등 레벨 인증 초기화에 필요한 서류도 증빙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오입금된 원화(KRW) 환불이나 오입금 암호화폐 처리에 필요한 서류 제출뿐 아니라, 원화(KRW) 입금 또는 암호화폐 출금 심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도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증빙센터를 활용하면 복잡한 인증 과정이 간소화 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을 위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중심의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후오비 코리아, 증빙센터 통한 비대면 인증 서비스 강화
기사입력:2019-09-24 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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