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투어는 31일까지 필리핀항공의 세부, 마닐라, 클락 등 전노선 항공권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7일, 8일, 10일, 11일 총 4일간 필리핀항공 전노선에 사용 가능한 30%(최대 10만원까지) 할인쿠폰 각 100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기간 동안 필리핀항공 전노선을 기본 10%(최대 10만원까지) 할인하고, 클락 노선은 20%(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프로모션 적용 항공권 최저가는 세부 23만600원, 마닐라 18만3400원, 클락 15만2800원이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 국적기인 대형항공사(FSC, Full Service Carrier)로 기내식부터 수화물까지 모든 서비스가 항공권 가격에 포함된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 및 유의사항은 위메프 모바일 앱, 원더쇼핑 모바일 앱 또는 포털 검색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메프투어 나선규 항공파트장은 “동남아 휴양지는 11월부터 겨울 성수기에 돌입한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필리핀 휴양지에서 연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