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만기 1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18.1%의 EL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키움 제30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1년으로,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넷플릭스와 엔비디아 보통주이고 예상 수익률은 세전 연 18.1%이다.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8.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18.1%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그러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1154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9%이다. 기초자산은 EUROSTOXX50지수, SK 보통주, 삼성SDI 보통주이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0%이다.
청약 마감은 11월 1일 오후 1시이다. 키움증권 ELS 청약자를 추첨하여 1만원을 지급하는 ‘키움증권 EL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키움증권, 만기 1년 ELS 출시
기사입력:2019-10-29 1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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