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원 기자]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과 ‘이채연’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11월 (50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3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0회, 기부요정 22회 총42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100만원을 달성했다.
여자 개인은 ‘아이즈원 이채연’이 4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이채연’은 기부천사 4회, 기부요정 2회 총6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30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이채연’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억320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 누적순위 남자 개인 2위는 ‘박지훈’, 3위 ‘김우석_엑스원’, 여자 개인 2위는 ‘쯔위_트와이스’, 3위 ‘안유진_아이즈원’ 이다.
‘강다니엘’이 누적기부금액 21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기부를 했으며 ‘엑소·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순이다.
‘강다니엘’은 연말 지상파 가요 축제 무대에 설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 측은 "아직 조율 중이지만 (출연을) 결정한 것은 맞다. 물론 모든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한편, 엠넷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 48’ 출신인 ‘아이즈원’은 연출자 안준영 PD가 ‘프로듀스 48’과 ‘프로듀스 X 101’ 투표수 조작 혐의를 인정하면서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하고 쇼케이스를 취소했다.
김지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누적순위 1위 강다니엘·이채연... 11월 기부천사 선정
기사입력:2019-11-11 15: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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