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건국대병원(병원장황대용) 적정진료팀 김윤숙 파트장이 지난 28일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9주년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9주년을기념하고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자 마련됐다.
적정진료팀 김윤숙 파트장은 2009년부터의료기관인증 추진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인증기준과 조사지침서를 개발하는 등 의료기관인증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했다. 김윤숙 파트장은 다양한 영역의 인증기준 개발, 조사위원 및 컨설턴트 교육, 제도 도입 및 환자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적정진료팀 김윤숙 파트장은 “의료기관의의료 질 향상, 안전한 의료 환경 구축 등을 위한 의료기관 인증제도 확립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의료서비스개선과 환자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동정] 건국대병원 적정진료팀 김윤숙 파트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기사입력:2019-11-13 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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