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 사회, 과학, 영어과목을 중심으로 디지털 교과서가 본격적으로 도입됐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초등 수업에서는 실제로 디지털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교과서는 다양한 학습, 체험, 소통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과거의 주입식, 일제식,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능동적인 학습을 돕는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공부법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단순 시험 통과와 1등을 넘어서 하나의 문제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며 즐기며 하는 공부, 즉 차별화를 만들어 내는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학습법은 '비주얼씽킹'이다. 비주얼씽킹은 다양한 영역의 뇌 기능을 향상시키며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과 개념들을 이미지로 표현하여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시각적인 자극을 주는 공부 방법이다. 단순 암기가 아닌 전체 과목의 큰 맥락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차별화를 만드는 학습법 중 가히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와이즈캠프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한 '개뼈노트'를 지난 10월 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개뼈노트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의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 주요한 교과목의 각 진도 학습 완료 후 4가지 학습플로우에 맞춰 개념을 구조화하여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개뼈TV를 통해 보고, 듣고, 말하고, 그리기를 통한 활동의 단계별 학습플로우는 학습한 것을 90%이상 기억하기에 최적화되어 아이가 어릴 때부터 개념을 구조화하는 습관을 기르고 반복학습을 하게 해준다. 개뼈노트는 이러한 장점들로 블라인드 학습효과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꾸준히 학습을 진행한다면 활동 중심의 학교 수업 예습에 용이하며, 반복학습을 통한 ‘오래 기억에 남는 공부’가 가능해진다.
주목할 점은 개뼈노트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각 과목별 콘셉트도 모두 다르게 설정했다는 것이다. 국어의 경우 단원 개념에 따른 지문, 영상, 삽화 설명을 구조화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수학은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해 4컷 만화로 개념 원리를 쉽게 설명해준다. 영어는 문장 구조에 따른 표현을 한눈에 파악하고 원어민 듣기, 쓰기, 녹음을 통한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며 사회, 과학의 경우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한다.
더불어 개뼈노트는 마인드맵 레이아웃을 선택하여 두뇌 기능을 더욱 활성화해주며 사고력과 창의력 등을 향상시키며 아주 평범한 개념도 버블맵의 이미지로 기억되어 장기기억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무료체험’ 신청을 받고 있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와캠 10일 무료체험,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비주얼씽킹 학습법 적용한 디지털교과서 와이즈캠프 개뼈노트, 학습능력 도와
기사입력:2019-11-15 14: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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