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이지하이커뮤니케이션'은 약 5년간의 방대한 매매기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통계학적으로 접근한 시스템 주식매매 프로그램 '이지오토'를 출시하였다.
이지오토는 사용자가 특별한 조작 없이 원클릭으로 종목선정부터 매수 매도까지 알아서 진행하는데, 이지오토의 가장 큰 장점은 방대한 데이터의 통계를 기반으로 종목을 선정하기 때문에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의 구성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단순히 한 종목을 한 호가에 사고파는 단일 매매 방식이 아닌 한 종목으로 수익을 낼 때까지 오랜 시간을 들여 매매를 한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최근 '안정형' 포트폴리오 기준 9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63종목을 매매하여 63종목 모두 익절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이지하이커뮤니케이션 공식운영카페와 공증자료를 통해 사실 그대로 확인 가능하다. 다 건의 매매기록에서 이정도의 승률을 보여주는 알고리즘을 가진 프로그램이나 전문가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업계의 후문이다.
이지오토는 고객 성향에 따라 매우안정형-안정형-보통형-투자형-적극투자형의 5가지 포트폴리오를 선택 가능하며 우측으로 갈수록 수익률과 리스크가 증가하는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는데, 이지오토의 기준인 안정형의 경우 연평균 수익률 21.6%를 냈다는 워렌버핏의 매매철칙을 녹여 안정적으로 운용하여 작지만 꾸준한 수익률을 구현하려는 노력을 고스란히 담아 스노우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업계의 근거 없는 과대, 과장광고로 인한 불신과 실현할 수 없는 허황된 수익률을 강조하는 일부 몰지각한 업체들을 통해 피해를 본 투자자들에게 안정된 시스템 매매를 제공함으로써 밝은 금융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오토 관계자는 " 이지오토는 수십, 수백 배의 수익을 내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안정된 매매를 바탕으로 착실하게 수익을 쌓아 월 단위 1.5%~5% 정도의 안정된 매매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 리스크는 분명 존재하지만, 그 어떤 애널리스트나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월등하다고 자부한다. 물론 월 수익률이 작다고 느낄 수는 있겠지만 ‘1만원에 수익이 100만원의 손해보다 낫다’라는 기준으로 개발하였다. " 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워렌버핏의 뒤를 이을 이지오토의 제휴 증권사는 이베스트 투자증권이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이지하이커뮤니케션, 워렌버핏의 알고리즘을 탑재한 주식매매 프로그램 '이지오토' 출시
기사입력:2019-11-15 15:05:07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