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예비 사회적 기업 코끼리별꽃이 발달 장애인 미술 작가들의 성장지원 사업에 나섰다.
코끼리별꽃(대표 최민경)은 최근 천안시 휴브릿지 주간 보호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그리다 네모 방展’을 통해 발달장애인에게 그림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발달 장애인 미술 작가 후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코끼리별꽃 최민경 대표는 “폐자원을 활용한 업 사이클링 제품 및 환경 미술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를 알리는 일과, 주 1회 발달장애인에게 미술 교육을 통해 작가로서의 삶을 통해 일자리를 갖고 그림으로 감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도록 재능 나눔을 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코끼리별꽃, 발달 장애인 미술 작가 성장지원 사업 나서
기사입력:2019-11-15 17: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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