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 리안·조이등 대표브랜드 총출동

-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팀텍스(TEAMTEX) 참가
- 2020년 유아용품 트렌드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자리, 풍성한 혜택 함께 마련해
기사입력:2019-11-20 10:18:24
사진제공=㈜에이원
사진제공=㈜에이원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20일,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이하 맘베)’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0년을 앞두고 열리는 맘베에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팀텍스(TEAMTEX)’는 2020년 육아맘들을 사로잡을 신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가지고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대한민국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국민 유모차로 2019년 소비자를 사로잡은 ‘스핀DX’와 ‘솔로LX’를 비롯해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베가’를 역대급 사은품과 함께 풍성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회전형 유모차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핀DX’를 구매할 경우 초경량 아기띠힙시트 ‘아이캐리’를 증정한다. 스핀DX는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으로 양대면 전환 가능한 ‘스핀’ 기능과 유모차 모드에서 요람모드로 자동변환하는 2in1 시트 등 아이와 엄마의 안전과 편의를 생각한 기능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국민유모차솔로LX구매 고객에게는 수유방석을 증정한다. 솔로LX는 18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제품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도 선보일 예정이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경량 무게를 갖췄을 뿐 아니라 버튼 하나만으로 자동으로 접히는 오토폴딩 기술을 접목해 엄마 혼자 아이를 안고도 손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어 높은 편리성을 자랑한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는 올해 31만 소비자가 선정한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을 비롯해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 ‘고객 감동 브랜드 지수’에서 각각 카시트 부문 대상 및 1위를 수상하며 3관왕을 석권한 국내 최고 카시트 브랜드 명성에 맞게 국내보다 엄격한 유렵의 안전인증을 획득한 카시트를 비롯한 2020 신제품을 선보인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최신의 유럽안전인증 ’i-Size’를 획득한 회전형카시트‘아이스핀360’으로 최근에는 독일의 최고 안전테스트인 ADAC에서 회전형카시트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국내 제품이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유럽의 안전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한 ‘스핀360 GT’를 선보인다. ‘스핀360 GT’는 전방장착 대비 5배 안전한 후방장착을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세이프 로테이션 가드시스템)를 탑재하는 등 후방장착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충돌 시 충격흡수를 극대화하는 ‘사이드 임팩트 프로텍트’를 탑재 해 측면보호시스템을 강화한 제품으로 국내 카시트가 흉내낼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2020 신제품 휴대용 유모차 ‘투어리스트’는 오토폴딩은 물론 언폴딩까지 버튼없이 가능한 경량의 원스텝 휴대용 유모차로 기존 휴대용 유모차에서 쉽게 볼 수 없던 ‘트래블 시스템’이 특징이다. 조이의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인펀트카시트) ‘잼’과 호환해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최근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극 중 주인공인 동백이가 사용하는 유모차로 육아맘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믹스’를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맘베를 통해 믹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풋머프,레인커버,어댑터,믹스 전용 캡슐방풍커버,믹스 전용 컵홀더,뉴나 마더백을 증정하며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르그로베 목베개와 이너시트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믹스’는 세련된디자인에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스템이 돋보인다. 여기에 충격 흡수에 강한 에어리스 타이어와 4바퀴 서스펜션을 적용한 안전성과 함께 손쉬운 양대면시트전환과양대면 모드에서 가능한 0.5초 퀵폴딩이 가능하다.

뉴나는 맘베에서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토들러카시트 ‘마이티’ 본격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마이티’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최신 유럽안전기준 i-Size 인증 카시트로 글로벌 최상위 안전성을 자랑한다.

프랑스 엔지니어링 노하우로 탄생한 카시트 전문 유아용품 브랜드 팀텍스(TEAMTEX)의 최상위 프리미엄 브랜드 ‘미고’에서 전 연령 사용이 가능한 회전형카시트 ‘원360’을 선보인다. 아이 성장에 따라 카시트를 바꿔줄 필요 없이 하나의 카시트로12세(36kg)까지 사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아이소픽,벨트,탑테더(락킹벨트)로 3중 안전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원360의 탑테더는 사고 시 강한 충격에도 카시트가 분리되지 않도록 차량과 연결해주는 가장 핵심적인 장치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맘베를 통해 2020년 신제품과 올해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국민 유아용품을 풍성한 사은품과 함께 구성한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과 뉴나는 O-01부스에서, 조이는 N-01부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팀텍스는 N-09에서 선보인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