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에서 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여성 정치인 '강선영' 역을 맡은 신민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신민아가 극 중 이창진 대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법안 발의를 위해 기자회견을 준비하며 메이크업을 고치는 모습이 나왔다.
해당 회차가 방영된 이후 신민아가 사용한 뷰티템이 주목받고 있다. ‘보좌관2’ 속 신민아가 사용하는 제품은 모두 샤넬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샤넬 뷰티 앰버서더인 신민아가 극 중 바른 제품은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08 비브란트 핑크’로,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초슬림 텍스처를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컬러와 매트한 마무리 감이 특징이다. 신민아가 바른 컬러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로 그녀의 부드럽고 우아한 카리스마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마지막으로 그녀의 책상 위에 올려져 시선을 사로잡은 블랙 조약돌 모양의 핸드크림은 샤넬의 ‘르 리프트 라 크렘 망’ 핸드크림이다. 가을, 겨울철 건조한 손을 탄력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보좌관2'는 이창진 대표에 맞서 주진화학의 사건을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보여준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