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행된 ‘2019 11월 모의고사’ 등급컷은 학생들 사이에서 향후 내년 본시험을 가늠할 수 있는 만큼 집중될 수 밖에 없다.
현재까지 ‘2019 11월 모의고사’ 등급컷에 따라 향방을 갈음하려는 학생들도 많은 상황이지만 아직 관련해 오픈되지 않았지만 예상은 할 수 있다.
각종 학원가의 목소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9월과 비슷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매번 시험이 끝날 때마다 학생들은 사건사고들은 없는지 여부를 찾는 이도 많아. 덕분에 끝난 후에는 게시판에 시험 후기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한다.
일단 직전인 지난 9월 경우에는 주요 영역의 국어는 원점수 기준으로 87, 수학(가) 89, 수학(나)81, 영어90 한국사40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2등급 경우에는 국어78, 수학(가)84, 수학(나)69, 한국사35였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