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김지은 기자] 오케이스웨그바디 김성혁 회장과 임직원들이 지역축제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문화산업진흥원과 도전한국인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3회 도전! 대한민국 내 고향명품축제 시상식'에 8일 참여했다.
㈜오케이스웨그바디는 대한민국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살린 성공적인 우수 지역축제를 격려하고, 대표적인 축제를 발굴하며,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대한민국 내 고향명품축제 시상”하는 취지에 공감해 본 시상식에 참여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제3회 대한민국 내고향명품축제 시상식'은 대한민국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살린 성공적인 우수 지역 축제를 발굴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명품축제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문화산업진흥원과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했다. 특히 대한민국 헌정회와 국가원로회의,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위, 충남일보, 경북도민일보 등이 협력했다.
행사 명예대회장인 김영진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위 이사장(전 농림부장관), 명예총재로 유경현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과 박준 국가원로회의 의장이 함께 했다. 행사 대회장은 신용재 한류문화산업진흥원 이사장과 시상 대표는 조영관 챌린지월드(NGO)회장(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이다.
수상은 수원‘화성문화제축제’, 당진‘기지시줄다리기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보은 대추축제’, 부산‘동래읍성역사축제’, 순창‘장류축제&순창세계소스박람회’, 여수 ‘낭만버스커 밤바다 거리문화축제’,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홍성 ‘역사인물축제’, 강진‘청자축제’, 장흥‘물축제’, 광주 동구의 '추억의 7080충장축제', 서울 노원구의 '노원탈축제', 충남 보령시의 '보령머드축제', 경기도 안산의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등이 수상하였다.
오케이스웨그바디 김성혁회장(한류문화산업진흥원 부총재)은 본 시상식에 참석하여 “본 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 보다 활성화되고 체계적으로 지속되어 한류문화의 글로벌한 전파를 위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고, 대한민국 방방곡곡 숨 쉬고 있는 고유문화와 전통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전세계적으로 한국인의 고유한 얼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오케이그룹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3회 도전! 대한민국 내 고향 명품축제 시상식'에서 ㈜오케이스웨그바디와 전략적 제휴 관계인 ㈜비지비 김민영 대표이사는 ‘창조경영인 賞’을 수상했다.
‘창조경영인 賞’을 수상한 김민영 대표는 중국 호텔 체인기업 상미라이프그룹의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라이선스 사업자로서 오케이스웨그바디와 협력해 한국 내 상미그룹의 호텔 가맹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중국 관광객의 유입을 도모함과 동시에 중국 관광객의 관광 니즈에 특화된 특수목적 관광(성형,웨딩 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면서 협력업체인 국내 성형 및 웨딩업체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관광특구와의 사업 제휴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중국 관광객에게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케이그룹은 ㈜오케이스웨그바디를 비롯한 다수의 계열사를 중심으로 화장품, 레져(건설), 상품권 유통, 핀테크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최근 ㈜비지비, 공유클럽(주)와 함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호텔그룹과 관광객 대상 상품권 독점유통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한민국 관광산업에 큰 관심을 두고 사업을 연계사업의 하나로써 중국 관련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오케이스웨그바디는 인체와 관련된 모든 품목을 개발·유통하는 미용 건강 전문 기업이다. 체험시설 확충과 지사들을 설립해 빠른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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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명품축제 시상식, 오케이스웨그바디 김성혁 회장 임직원들과 참여
기사입력:2019-11-20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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