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코코넛프렌즈' 이종건 대표는 19년도 9월, 업계 최초 DNA 분석을 통한 맞춤형 헬스 케어 서비스에 대한 최종 특허를 획득했다. 정식 명칭은 '유전자 분석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방법 및 매체에 저장된 애플리케이션' 이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질병에 따른 국내의 사회적 비용은 2006년 82조4630억에서 2015년 148조2514억으로 10년간 1.8배 늘어났다. 이번 특허를 통해서 '코코넛프렌즈'는 국민 건강 증진, 비만 및 기타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크게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코코넛 프렌즈가 주도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세계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634조7천870억 원이라고 한다. 이중 코코넛 프렌드의 주력 서비스인 홈트레이닝 시장과 메디컬 헬스케어 부분이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인다. 이제 생명공학, 정보통신 등 첨단 기술이 헬스케어 서비스와 결합한 코코넛 프렌즈는 헬스 케어 산업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좌표를 만들고 있다.
평균 수명 120세 시대를 맞아 코코넛 프렌즈는 공중 보건 환경 및 개인위생 상태가 개선되고 바이오 의약품 등 치료 기술의 개발 등으로 인해 조기 사망률이 급감하게 된 1차 건강 혁명에서부터 평소 누구나 코코넛 프렌즈를 통한 질병 예방 및 건강, 다이어트 관리 헬스 케어 서비스를 통해서 의료비는 낮추고 건강과 삶의 질을 더 높이는 2차 건강 혁명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코코넛프렌즈' 업계 최초 유전자(DNA) 분석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특허 최종 획득
기사입력:2019-11-21 15: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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