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패션 소매 업체 리볼브가 지난 15일 연례행사인 'REVOLVE Awards 2019'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리볼브 어워즈는 리볼브 커뮤니티에서 정한 창의·협업·혁신적인 인재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이번 리볼브 어워즈 2019에서는 방송인 Morgan Stewart의 사회자를 맡아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리볼브 어워즈 2019에는 인플루언서, 패션 및 음악 분야에서 올해의 가장 혁신적인 인재들이라고 평을 얻고 있는 사람들이 대거 참석했다. Tyler Cameron, Hannah Godwin + Dylan Barbour, Winnie Harlow, Shay Mitchell, Elsa Hosk, Rosie Huntington-Whiteley, Chantel Jeffries 등 이 외에도 많은 게스트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리볼브는 패션 분야 전문가로서 명망있는 후보들을 선정해 각 분야 최고의 인재들에게 REVOLVE의 대리석 'R' 트로피를 수여하기도 했다.
모델 겸 배우 Amber Valetta가 친한 친구인 Rosie Huntington-Whiteley에게 올해의 아이콘 상을 수여했다. 다음으로 Paris Hilton이 그녀의 친구이자 모델인 Winnie Harlow에게 올해의 선구자 상을 수여했다. 그 외에도 올해의 여성,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브랜드 콜라보 등의 상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는 Candice Swanepoel, SAINt JHN, We Wore What x Onia가 선정됐다.
한편 해당 행사를 개최한 리볼브는 2003년 공동 CEO인 Michael Mente와 Mike Karanikolas가 로스엔젤레스에서 설립한 브랜드로, 밀레니엄 세대를 위한 차세대 패션 소매 업체다.
리볼브는 45,000가지 이상의 방대한 스타일을 선별해 제공하고 있다. 패밀리 브랜드로는 럭셔리 상품, FORWARD by Elyse Walker 및 Lovers + Friends, Tularosa, NBD, RAYE 등이 있다.
리볼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리볼브, 연례행사 'REVOLVE Awards 2019' 성황리에 마무리
기사입력:2019-11-22 1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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