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서비스 마이스터 콘테스트2019'를 개최했다.
‘서비스 마이스터 콘테스트’는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 및 기술력 증진을 위해 기획된 내부 기술경쟁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컨테스트에는 총 45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서비스 어드바이저, 서비스 리셉셔니스트, CCCa, 일반정비, 보증, 부품, 도장, 판금, 일반 샵인샵 등 총 9개 부문에서 진행되었으며, 예선 필기 시험을 통과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컨테스트 당일 실기 시험을 시행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꽃다발, 시상품 등이 제공되었다.
정식 부문 외에도, 임직원의 동기 부여를 위해 베스트 서비스센터상과 베스트 루키상을 별도 신설해 포상하기도 했다. 베스트 루키상은 각 지점의 3년차 미만의 임직원 대상으로 심사 되었으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직원들이 해당 상을 수상했다.
대회 현장에는 참석한 임직원들이 함께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로잉 머신 대회, 추억의 달고나 뽑기, 인형 뽑기, 사방치기, 종이뽑기, 오락실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들도 함께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서비스 마이스터 컨테스트는 단순한 내부 경진대회가 아닌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즐기는 축제"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품격에 걸맞는 최정상급의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강화 부분에 더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 마이스터 컨테스트 2019 개최
기사입력:2019-11-25 16: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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