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원 기자] ‘미스트롯’ 하유비와 김희진이 팬들의 사랑에 통 큰 선물로 보답했다.
하유비와 김희진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영양 수비별빛 캠핑장에서 팬들과 함께 ‘영양 별 보러갈래 캠프’를 진행,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날 하유비와 김희진은 꾸준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팬 캠프를 기획, 팬 사인회부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등으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두 사람은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캠프파이어는 물론, 팬들의 장기자랑 코너에 깜짝 무대를 선보이며 특급 이벤트까지 펼쳤다.
캠프가 끝난 이후 하유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팬미팅 겸 팬 캠핑. 우리 ‘유비무한’이 최고예요”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팬들과의 따뜻한 겨울 여행을 마친 김희진은 현재 첫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하유비는 오는 29일 청주에서 시작되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지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미스트롯’ 하유비-김희진, 1박 2일 팬 캠프 성공 ‘따뜻한 겨울 여행’
기사입력:2019-11-25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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