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겨울을 재촉하는 한파가 극성을 보인 지난 주,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 이하 모두투어)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모두투어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은 지난 주말, 노원구의 기초생활 수급 가정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1,800장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쌀쌀한 날씨에도 어린 자녀와 참여해 구슬땀을 흘린 한 직원은 “자녀와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이러한 작은 정성이 모여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착한나눔] 모두투어, 소외된 이웃 위한 나눔 활동 이어가
기사입력:2019-11-26 13:59:43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