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지원 기자] 그룹 VAV가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VAV는 지난 25일(현지시간) 개최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VAV 2019 MEET&LIVE EUROPE TOUR(이하 ‘2019 유럽투어’)를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18일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일주일 동안 유럽 5개국을 순회한 VAV는 매 공연마다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VAV는 유럽 관객 총 4000여명의 떼창을 이끌어내는 진풍경을 연출했으며, 공연을 마친 후에는 아쉬움에 객석이 눈물바다가 되기도 했다. 멤버들 또한 각 나라 팬들이 준비한 커버 댄스 비디오, 메시지 비디오 등의 선물을 받고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리스본 공연을 마친 후 VAV는 “타이트한 투어 일정에도 각 국가의 팬들과 만나기 위해 무대에 서는 순간 모든 피로감이 사라지고 새로운 에너지가 생겼다. 열렬한 성원 보내주신 모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2019 유럽투어’를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2019 유럽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VAV는 계속해서 국내외를 오가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김지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글로벌 한류돌’ VAV, 총 4천 관객 떼창 속 ‘2019 유럽투어’ 성료
기사입력:2019-11-27 12:55: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