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팜클(대표 전찬민)이 해충솔루션 ‘잡스(ZAPS)’로 맺어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화합의 밤’ 행사를 가졌다.
잡스는 팜클이 개발한 해충 퇴치 및 방역용품 전문 브랜드로, 일동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약국용 잡스 시리즈의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치러진 행사에는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와 전찬민 팜클 대표를 비롯한 두 회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특히, 잡스 시리즈의 제조사인 팜클이 창립 30주년을 맞는 해로 화합의 밤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양 사 대표들은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잡스 시리즈의 영업 마케팅을 위해 힘쓴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우수 성과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담당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나머지 참석자들 또한 업무 노하우 및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며 영업 전략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일동제약 잡스 마케팅 담당자인 한민철 CM(Category Manager)은 “잡스 시리즈는 전문 R&D센터의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미, 바퀴벌레, 진드기, 모기, 파리, 쥐 등의 유해생물을 차단하는 20여 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팜클과 협력해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좋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일동제약, 팜클과 '화합의 밤' 행사 진행... '해충솔루션 잡스' 파트너십 강화
기사입력:2019-11-27 15:38:22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