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건국대병원이 27일 서울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8차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에서급성심장정지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상은 국가단위의 심장정지 통계 생산을 위한 조사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국가 보건의료 정책에 기여한 공이 큰 병원에게 수여한다.
건국대병원은 급성심장정지 환자 특성상 정보 파악이 어려움에도 의무기록을 기초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조사에 적극 참여, 국내 급성심장정지 발생율 및 생존율 산출 근거 자료 제공에 크게 이바지한 공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2012년도 ‘제1차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에서도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역학적 자료 수집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건국대병원, 질병관리본부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기사입력:2019-11-27 15:40:44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