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아이엠아이(대표 김선규, 구 아이템매니아)가 자사가 운영 중인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에서 사이펀(대표 배성호)이 서비스할 예정인 판타지 웹 역할수행게임(RPG) ‘블러드문’을 채널링한다고 28일 밝혔다.
게임매니아는 웹게임, 모바일게임, HTML5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게임만을 엄선해 채널링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월 평균 3종 이상 신규 게임을 선보임으로써 아이템매니아 회원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함께 회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엠아이는 블러드문을 이계 생물체에 점령당한 죽음의 섬을 정복해 나가는 영웅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웹게임으로,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그래픽과 다양한 게임 내 콘텐츠로 중국에서의 인기에 이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게임매니아 채널링 시작일인 11월 28일부터 한 달간 최초 가입 및 서비스 이용동의 시 언제든 사용 가능한 게임매니아 5,000 캐시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채널링 사이트 내에서 블러드문 캐시를 충전하면 20%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붉은 빛이 가득 찬 신비로운 죽음의 섬을 배경으로 이계 생물체와 싸우는 강력한 영웅을 육성해 평화를 되찾는다는 내용을 담은 블러드문은 올해 하반기 중국 후 게임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대작이다.
블러드문은 화려한 스킬효과로 타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또한 현존 웹 게임 중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는 평가답게 판타지적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효과 그리고 이 두 요소에 기반을 둔 정교하고 실감나는 전투장면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자유롭게 스킬을 투자함으로써 차별화된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하며, 전투 조력자인 악마전사를 활용해 강력한 전투력을 보유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 간 대결, 파티 던전, 펫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블러드문과 채널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매니아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핏빛 죽음의 섬을 정복하라... 게임매니아, 사이펀 블러드문 채널링
기사입력:2019-11-28 1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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