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한입 크기의 초코파이 ‘가나 미니초코파이’를 선보였다.
‘가나 미니초코파이’는 기존 초코파이보다 중량은 반(35g→17g)으로, 지름은 25%가량(62mm→46mm) 줄인 마카롱 크기의 미니 초콜릿 파이다.
이 제품은 기존 일반 초코파이와 차별화하여 빵에 달걀 함량을 1.8배 높이고, 가나 초콜릿으로 겉을 감쌌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빵이 더욱 부드러워졌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가나 미니초코파이’는 이커머스 및 전국 유통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롯데제과는 미니 사이즈 파이 열풍이 계속됨에 따라 올 초 ‘쁘띠 몽쉘’, ‘미니 찰떡파이’에 이어 세 번째로 ‘가나 미니초코파이’를 선보였다. 특히 ‘쁘띠 몽쉘’이 출시 5개월 만에 4천만 개를 판매하는 등 크기뿐 아니라 맛과 식감까지 차별화한 미니 파이들이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향후 롯데제과는 ‘가나 미니초코파이’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롯데제과, 한입 크기 '가나 미니초코파이' 출시
기사입력:2019-11-28 1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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