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그라비티의 온라인 PC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가 신규 메모리얼 던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던전 ‘영웅의 흔적 Part.2 – 사라의 기억’은 10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차원의 균열 내부의 탐험가 타이거 NPC에게 퀘스트를 받으면 진입이 가능하다. 던전을 클리어할 때마다 ‘균열의 실타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실타래를 열면 ‘차원의 균열석’과 ‘차원의 세공석’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이를 모아 사라의 기억 메모리얼 던전에서 사용 시 유리한 6종의 신규 장비 및 14종의 차원의 균열 장비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12월 11일까지 사라의 기억 메모리얼 던전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클리어 횟수당 ‘차원의 세공석’을 1개씩 지급한다. 각 서버에서 사라의 기억 던전을 가장 많이 클리어 한 길드의 길드원 전체에게 ‘차원의 세공석’ 3개를 지급하며 두 번째로 많은 클리어 횟수를 달성한 길드에는 ‘차원의 세공석’ 1개가 주어진다. 순위에 들지 못했어도 노력의 흔적이 보이는 길드에는 ‘차원의 균열석’ 10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룬벼림 로브’, ‘시간벼림 메일’, ‘찢어진 차원의 망토’ 등 신규 차원의 균열 장비 14종 중에 하나의 장비를 9제련 이상 만들어 이벤트 종료까지 소지하고 있으면 ‘균열의 실타래’ 5개를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라그나로크 제로, 신규 메모리얼 던전 업데이트 진행
기사입력:2019-11-28 15: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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