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의 신입사원들이 지난달 29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봉사활동을진행하고 물품을 지원하며 쿠쿠의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쿠쿠는 매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직무교육(OJT) 프로그램의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쿠쿠사회복지재단과 쿠쿠전자 신입사원 5명은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용품 300세트(3,000만원 상당)를 직접 포장해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또 양산 지역 내 복지시설에 조리가전인 생선구이기 82대를 기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주현규 사원(쿠쿠전자, 해외영업팀)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동기들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에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쿠쿠의 나눔 정신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쿠쿠는 매년 신입사원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의어려움을 공감하고 덜어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든든한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그동안받은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쿠쿠와 모든 쿠쿠인들의 봉사와 나눔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쿠쿠, 신입사원 봉사활동 참여하며 '나눔 경영' 실천
직접 봉사활동 참여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쿠쿠의 나눔 경영 실천 기사입력:2019-12-02 16:37:45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