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김지은 기자] 공유클럽이 오는 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나눔봉사·사회공헌 시상식에서 ‘도전한국인상’을 수상한다.
공유클럽(대표 최낙선)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상품권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막강한 중국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비지비와 공동사업 계약을 통해 상품권 유통과 관련된 사용처를 비약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오케이스웨그바디와 화장품∙뷰티관련 유통사업을 진행 중이고, 제이콥퍼레이션과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O2O 플랫폼 사업의 결제시스템 구축∙유통부문에 다양한 상품과 결제수단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업 제휴관계에 있는 ㈜비지비(대표 김민영)와 ㈜오케이스웨그바디(회장 김성혁)의 대표와 임직원들도 시상식에 참석하여 최낙선 대표의 수상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에 기여한 사회공헌정신, 봉사정신, 나눔정신 등을 갖춘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도전한국인 발굴과 시상을 통해 나눔정신과 봉사정신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진흥원(이사장 신용재)이 주최하고 도전한국인운동본부(대표 조영관)가 주관한다. 특히 대한민국 헌정회와 국가원로회의,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위와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 등이 협력 후원한다.
도전한국인명예의전당 1호 수상자는 이종관 플러스 A 연구소 대표, 세계기록 인증 수상자는 안동연 호칭에너지학회 수석부회장이다. 모범 행정 리더십상은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모범 의회상은 신재섭 원주시의장, 김원기 경기도 부의장(도의원), 도전한국인 상은 김학철 탤런트 겸 영화배우, 전병덕 변호사 등이받는다. 이외에도 나눔봉사와 사회공헌상을 통해 사회 곳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 활동을 하는 모범 인물들이 수상하게 된다.
조영관 대표는 “앞으로도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을 해 나가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응원하고 널리 알리는 일에 힘쓸 것”이라며 “도전정신 확산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희망 프로젝트를 만드는 일에 전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유클럽 최낙선 대표는 “평범하고도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 본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조차도 영광스러운데 이런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제 일상속에서 나눔과 봉사라는 의미를 되새겨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ews@seconomy.kr
공유클럽, 2019년 나눔봉사 사회공헌 시상식에서 ‘도전 한국인상’ 수상
기사입력:2019-12-05 00:50: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