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견과류 등 원물이 가득 들어간 뉴트리션(nutrition) 바, ‘초에너지바’와 ‘초단백질바’를 선보였다.
‘초에너지바’는 땅콩, 호박씨 등의 견과류에 크랜베리, 사과 등 말린 과일과 현미 등 곡물을 가득 담아 원물이 51% 이상 함유된 고농축 뉴트리션 바다. 각종 비타민과 칼슘 및 타우린이 들어 있어 영영가도 높다.
‘초단백질바’는 달걀 2개에 맞먹는 12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초콜릿과 함께 블랙쿠키칩을 사용하여 다소 느끼할 수 있는 단백질바의 맛을 개선한 제품이다.
두 제품은 달콤한 초콜릿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져 기존의 건강식으로만 치부되던 뉴트리션(nutrition)바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땅콩 등의 견과류와 곡물류가 함께 들어있어 씹는 맛도 좋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초에너지바’와 ‘초단백질바’는 요가, 헬스 등을 하면서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 보충하거나 다이어트로 식단을 조절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점차 커지는 뉴트리션 바 시장을 겨냥했다"고 밝혔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롯데제과, 원물 가득 '초에너지바·초단백질바' 출시
기사입력:2019-12-05 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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