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아이에서 엄마와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기사입력:2019-12-10 14:58:49
매일유업, 매일아이에서 엄마와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아이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임신 육아 포털인 ‘매일아이닷컴’에서 풍성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일아이는 19년~20년생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100% 받을 수 있는 ‘마더박스 웰컴 선물’에 더해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마더박스를 신청한 고객은 매일아이닷컴의 ‘럭키 크리스마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즉석경품 응모’ 버튼을 눌러 참여하면 된다. 경품은 프라엘 LED 마스크, 물걸레 로봇청소기, 미니 공기청정기, 록시땅 핸드크림, 케이크, 치킨, 맘스앱솔루트 등 엄마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선물로 구성했다.

‘설레는 그림책’ 나눔 서비스는 아이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 4종을 선물한다. 12월 15일까지 매일아이닷컴 체험단 페이지에서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림책을 주고 싶은 이유를작성하면 된다. 크리스마스 선정 도서는 나랑 친구할래?, 파랑오리, 새로운 가족, 엄마가 달려갈게 총 4종으로 우정과 가족을 다룬 따뜻한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받고 개인 SNS에 필수 해쉬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따수미 난방텐트, 디즈니 취침등, 상하목장 세트 등 추가 선물도 준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매일아이닷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아이 담당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와 함께 엄마도 행복한 선물을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며 “매일아이는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고 육아를 응원하는 서비스를 통해 가족의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2009년부터 ‘가족 친화 인증기업’으로 활동하며 출산 장려와 육아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국내 최초로 1975년부터 임산부를 위한 예비엄마교실(현 앱솔루트 맘스쿨)을 운영하며, 2014년부터 임산부에게 ‘마더박스’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국내 유일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분유 생산과 후원 활동, 유아식 제조 공장 투어 프로그램인 ‘앱솔루트 공장 견학’,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 영양 분석 서비스’ ‘예비아빠가 선물하는 만월여행’ 등의 활동이 알려졌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