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SK바이오랜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1월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554,990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SK바이오랜드, 한국콜마, 아모레G, 현대바이오, 클리오, 한국화장품, 코스맥스, 코리아나, 아이큐어, 토니모리, 한국화장품제조, 라파스, 올리패스, 제이준코스메틱, 콜마비앤에이치, 컬러레이, 에이블씨엔씨, 네오팜, 오가닉티코스메틱, 본느, 잇츠한불, 코스메카코리아, MP한강, 에스디생명공학, 리더스코스메틱, 코스온, 스킨앤스킨, 제닉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9년 1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286,966개와 비교하면 6.20% 줄어들었다.
1위, LG생활건강 ( 대표 차석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9,142 미디어지수 626,444 소통지수 496,070 커뮤니티지수 564,969 시장지수 2,295,591 사회공헌지수 509,1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641,366 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458,241와 비교하면 4.11% 상승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 ( 대표 서경배, 안세홍 ) 브랜드는 참여지수 753,449 미디어지수 700,033 소통지수 649,150 커뮤니티지수 214,310 시장지수 1,362,785 사회공헌지수 129,3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09,113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204,695와 비교하면 9.41% 하락했다.
3위, SK바이오랜드 ( 대표 이근식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19,738 미디어지수 178,817 소통지수 132,892 커뮤니티지수 70,502 시장지수 35,493 사회공헌지수 44,1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1,639 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44,041와 비교하면 67.54%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생활건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제조, 판매하기 위해 2001년 LG화학에서 분할 설립됐다.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 화장품 시장에서 2위,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후’의 글로벌 매출은 2018년 2조원을 돌파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19년 1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19년 1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2,286,966개와 비교하면 6.2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25% 상승, 브랜드이슈 14.90% 하락, 브랜드소통 18.81% 하락, 브랜드확산 6.35% 하락, 브랜드시장 2.29% 상승, 브랜드공헌 6.55%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공유분석] 1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기사입력:2019-12-24 08:30:41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