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올리브영이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니스프리, 미샤가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 홀리카홀리카, 비욘드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진행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스킨푸드, 잇츠스킨, 홀리카홀리카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3,051,100 미디어지수 2,746,112 소통지수 2,103,185 커뮤니티지수 853,610 사회공헌지수 85,7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39,766가 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0,055,138와 비교하면 12.09% 하락했다.
2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619,580 미디어지수 857,344 소통지수 998,019 커뮤니티지수 292,560 사회공헌지수 63,8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31,315가 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364,967와 비교하면 15.86% 하락했다.
3위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431,730 미디어지수 428,672 소통지수 1,307,364 커뮤니티지수 449,648 사회공헌지수 20,0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37,512가 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332,338와 비교하면 39.12% 하락했다.
4위 토니모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245,570 미디어지수 798,592 소통지수 438,273 커뮤니티지수 141,144 사회공헌지수 37,93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61,515 가 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539,342와 비교하면 7.94% 상승했다.
5위 더페이스샵 브랜드는 참여지수 279,760 미디어지수 158,848 소통지수 824,274 커뮤니티지수 324,472 사회공헌지수 51,0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8,398 가 되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016,234와 비교하면 18.74%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020년 1월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며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2019년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7,082,559개와 비교해보면 11.70%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28% 하락, 브랜드이슈 26.14% 하락, 브랜드소통 5.19% 하락, 브랜드확산 2.86% 하락, 브랜드공헌 24.61%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공유분석] 화장품 전문점 1월 브랜드평판, CJ올리브영 1위
기사입력:2020-01-06 13: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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