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아이웨어 전문 기업 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전개하는 룩옵티컬(LOOK OPTICAL)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사업 다각화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에 이어 전 세계 Z세대 감성을 리드하고 있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함께한 <룩옵티컬 BT21 캐릭터 안경 에디션>을 오는 1월 말 선보일 예정이다.
룩옵티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BT21의 자유분방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더해진 이번 만남은, 트렌디하고 새로운 것을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특히 국내 아이웨어 부문에서 BT21 캐릭터와의 협업은 처음 진행되는 사례인 만큼 젊은 고객층을 향한 집중 공략이 기대된다.
<룩옵티컬 BT21 캐릭터 안경 에디션>은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7개 캐릭터 각각의 특징을 살린 ‘안경 세트 4종(안경테+파우치+케이스+클리너), 안경체인 5종(알파벳형, 캐릭터형, 별팬던트형, 안경 걸이형, 스트랩형) 안경 클리너 3종 (소형 세트 2종, 대형 1종)’ 등 약 60여 종에 다양하게 적용되어 출시된다.
안경테는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메탈, 하금테, 뿔테, 솔텍스 4가지 스타일에 7가지 BT21 캐릭터를 안경다리 포인트 장식으로 활용해 개인의 취향과 선호도에 맞춰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BT21 캐릭터 참 장식이 돋보이는 안경체인은 안경이나 선글라스에 함께 연출하면 실용적이면서도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나만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어디에서 쉽게 매칭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룩옵티컬 BT21 캐릭터 안경 에디션>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룩옵틱스 마케팅 관계자는 “개성 넘치는 BT21 캐릭터를 녹여낸 룩옵티컬 에디션은 자기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MZ 세대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패션 안경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룩옵틱스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하는 한편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이웨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월 말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룩옵티컬의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은 룩옵티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만나다
- 룩옵티컬, 캐릭터 협업으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예고하다- 룩옵티컬, BT21 캐릭터 에디션 출시로 시너지 효과 기대 기사입력:2020-01-21 14: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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